[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추가열이 행복나눔을 개최한다.

추가열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더부페에서 원로작곡가 80명을 초대, 식사 대접과 함께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추가열은 원로작곡가들의 어려운 생활환경에 대한 위로를 전하고 후배음악인들의 관심을 도모하고자 행복나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 자리는 추가열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행사며, 매년 더 큰 이벤트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한편 추가열은 최근 LA 할리우드볼(LA Hollywood bowl)에서 열린 ‘제15회 코리아타임즈 뮤직 페스티벌(Korea Times Music Festival)’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