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리즈만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앙투앙 그리즈만의 발언이 시선을 모은다.

스페인 현지 매체에서는 지난 23일 그리즈만의 발언을 보도했다. 그리즈만은 “우승 트로피를 위해 팀을 떠날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리즈만은 “우리는 (리그를) 3위로 마쳤다. 그러나 선수는 더 많은 것을 원한다”라며 “선수와 나의 가족 그리고 언론은 내가 우승 트로피를 원한다는 사실을 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가 이적해도 문제 될 건 없다”라며 “아마 잉글랜드, 독일, 중국, 그리고 미국 무대 중 한 곳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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