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POTV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U-20 잉글랜드의 캡틴 루이스 쿡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쿡은 지난 24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국전에 대해 “중요한 게임이 될 것이다. 이 경기 승자가 결국 우리 조의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 승자가 될 것이다”라며 “가능하면 조별 리그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쿡은 “10번 선수(이승우)가 눈에 띈다”라며 “우리도 마찬가지로 좋은 선수들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잉글랜드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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