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 맺고 지속적인 교류활동
[미디어펜=김관훈 기자] NH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센터장 박운목)는 지난 25일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성자)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가 지난 25일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봉수 성동직업훈련시설 원장, 최성숙 성동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박운목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장, 최성자 성동장애인복지관장, 조상철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 팀장, 하난우 농협은행 계장/사진=NH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성동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매월 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교류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과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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