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추리의 여왕'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열린 결말로 종영하자 시즌2를 원하는 목소리가 드높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던 서현수가 등장하면서 시즌2를 예고하는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떡밥회수바람 필히 시즌 2필요 (jiso****)” “매주 본방사수한 시청자로서 적어도 2회는 연장을 했어야 함!! (hero****)” “지겨운 애정 막장 드라마는 뻑하면 연장하고 하더니 참신하고 재밌는 추왕은 왜 빨리 끝나는거야...넘 아쉽..꼭 시즌 2 해주세요 (proy****)”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을 받았음 (iyby****)”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다.

오는 31일부터는 ‘추리의 여왕’ 후속 작으로 ‘7일의 왕비’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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