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대립군'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대립군(감독 정윤철)’이 부산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5월 28일(일) 저녁 7시 30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이정재, 여진구, 이솜, 정윤철 감독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부산 프리미어는 3,000여명 이상의 부산 시민들과 함께 영화 <대립군>의 가슴 벅찬 감동과 뜨거운 공감을 함께 나눌 뿐만 아니라, 특별한 무대인사 및 이벤트가 마련됐다.

초대형 스크린에서 느끼는 배우들의 미친 열연과 폭발하는 카리스마, 그리고 전세대를 관통하는 역사와 공감의 장을 함께 나눌 이번 <대립군> 부산 프리미어는 전국구 입소문의 촉매제 역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영화의전당 측은 “<대립군>이 새로운 세상, 새로운 리더에 대한 강렬한 화두를 던지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대작이기에 이 같은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부산 초대형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관객들을 만나러 나설 올 여름 첫 번째 한국영화 화제작 <대립군>은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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