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주혁과 천우희가 ‘아르곤’에서 호흡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높다.

케이블 채널 tvN 측은 1일 김주혁과 천우희가 새 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 만난다고 밝혔다.

'아르곤'은 극중 주간 탐사보도 프로그램명. 기자 겸 앵커인 김백진(김주혁)과 계약직 기자 이연화(천우희), 고참 취재기자인 신철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언론인을 그릴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치인트 감독이네 (fbdk****)” “김주혁 특유의 차분하고 편안한 연기 좋음 (mulr****)” “그동안 좋은 작품 많이 만들었는데 고작 치인트 하나 때문에 거르는 피디가 되어버렸네.. 그래도 전 예전 드라마 재밌게 봤기 때문에 기대합니다. (siap****)” “대박대박대박 TvN캐스팅 영화보다 한 수 위 (nanr****)”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