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목요기획' 방송장면/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BS1 '목요기획-미래 新사업 플라스마가 뜬다'가 1일 방송에서 의료, 미용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플라스마(플라즈마)에 대해 다뤘다.

이 방송에서는 아토피, 여드름 치료 등에 관한 실제 사례와 전문가 설명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 출연한 사례자는 아토피로 고통받는 세 아이의 보호자로 "아이가 밤마다 긁느라 울어서 잠을 못잔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4주간 가정용 플라스마 피부관리기를 이용해 아토피를 관리한 결과 태선화, 진물, 구진 같은 염증이 확연히 줄어든 모습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함께 출연한 여드름 사례자들은 플라스마를 이용해 관리한 이후 여드름의 발생빈도가 많이 줄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피부과 전문의 최원준은 "여러 레이저 및 약물 치료를 통해 여드름, 아토피 치료를 시행했지만 플라스마 파장을 맞은 것이 가장 극적인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홈케어 관리법으로 소개된 플라즈마 플라베네 피부관리기는 다양한 정보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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