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재희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송재희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에서 송재희는 엄현경의 연락을 받고 헬멧을 쓰고 단숨에 도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엄현경이 달걀 프라이를 요청하자 "돌아이냐"고 물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으며 엄현경을 대신해 자신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출연권에 당첨돼 크게 기뻐했다.

이에 이날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둥 때가 됐다"라는 글과 함께 출연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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