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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분당의 부엌', 한 달만에 30% 매출 신장
슈퍼존 품질 업그레이드, 유명 맛집 및 간편식 강화로 신규고객 유치
승인 | 김영진 차장 | yjkim@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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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6-06 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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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플라자 분당점 식품관인 '분당의 부엌'./사진=AK플라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AK플라자는 분당점 식품관을 '분당의 부엌'으로 새단장 후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했다고 6일 밝혔다.

AK플라자 분당점은 지난 4월27일 식품관을 5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 

'분당의 부엌' 그랜드 오픈에서 가장 중점을 둔 4가지 전략은 △슈퍼존 신선식품 업그레이드, △트렌드 맞춤형 즉석 코너, △분당상권 맞춤식 맛집 입점, △고객 편의 중심 매장 구현이다. 

그 동안 분당 지역에서 최고로 인정 받았던 슈퍼존은 단골 고객에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품질의 식품을 제공하고, 트렌디한 맛집과 가정 간편식 강화를 통해 서현역 인근 오피스 상권의 20~30대 젊은층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그 결과 구매건수는 주말 하루 평균 1만2000건, 평일 하루 평균 1만500건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8% 늘었고,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슈퍼존 매출은 15%, 델리 및 맛집을 유치한 F&B존은 42% 각각 증가했다. 

특히 40~50대 중년층 비율이 높은 분당점 회원매출이 식품관에서만 40% 신장했고, 식품관을 이용한 20~30대의 매출도 36% 신장하면서 기존 고객과 신규 젊은층 고객 유치에 모두 성공했다는 평가다.

명물 맛집을 대거 유치한 F&B존은 20~30대 신규고객 유치 효과를 누리고 있다. F&B존에는 업계 최초로 입점하는 맛집 7개를 포함해 총 21개 브랜드를 신규 오픈했다.

업계 최초 입점 브랜드인 소이연남을 비롯해 오장동 흥남집, 홍신애 솔트, 청담(중식당), 샤토레제, 앙트레, 토스티 등이 새로 입점한 푸드코트는 고객들에게 높은 반응을 얻으면서 매출이 전년대비 80% 신장했다고 AK플라자는 밝혔다.

지난 5월5일 AK플라자 분당점 1층에 백화점 최초로 오픈한 쉐이크쉑(쉑쉑버거) 4호점은 5월27일까지 23일간 목표 매출의 187%를 초과 달성 중이다. 분당 식빵으로 유명한 라롬드뺑은 매일 한정 생산하는 식빵 200개가 오후 4시면 모두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왕경철 AK플라자 분당점 식품팀장은 "분당의 부엌은 십수 년간 분당 상권의 식품 트렌드를 분석하면서 분당 고객에게 특화된 식품관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신선식품, 가장 핫한 맛집을 선보여 백화점 식품 구매 일번지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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