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서비스 산업 발전·음식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 차원
   
▲ CJ푸드빌은 9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외식 서비스 산업 발전과 음식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7 CJ푸드빌-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CJ푸드빌

[미디어펜=나광호 기자]CJ푸드빌은 9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외식 서비스 산업 발전과 음식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7 CJ푸드빌-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교육'은 ▲CJ푸드빌 소개와 외식업의 가치 ▲2017 외식업 트렌드 ▲소비자 트렌드 ▲브랜드란 무엇인가 ▲경영 리더십 분석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CJ푸드빌은 상생교육의 취지를 외식 서비스 산업 발전과 음식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상생교육은 소상공인 분들을 위한 최신 소비 트렌드와 경영기법을 공유해 외식업 전문성과 경영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모범적인 상생협력 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J푸드빌은) 외식산업이 국가의 미래 글로벌 산업이자 일자리 창출에 가장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국내 외식산업 발전과 산업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생교육은 9월까지 총 6차례 열리며 서울·강원·제주 등 전국 320여명의 중앙회 직원들이 수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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