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오믈렛딸기'·'수제오믈렛초콜릿'·'수제오믈렛화이트'
   
▲ '수제오믈렛딸기(왼쪽)'·'수제오믈렛초콜릿(가운데)'·'수제오믈렛화이트(오른쪽)'/사진=세븐일레븐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세븐일레븐은 100% 국내산 우리밀을 사용해 만든 디저트 상품인 '수제오믈렛딸기'·'수제오믈렛초콜릿'·'수제오믈렛화이트' 등 '수제오믈렛빵'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출시 배경에 대해 디저트 전문점을 중심으로 맛 뿐만 아니라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믈렛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수제오믈렛딸기'는 딸기크림 위에 딸기 크런치를 토핑했고 '수제오믈렛초콜릿'은 초코크림과 초코 크런치가 토핑 됐다. '수제오믈렛화이트'는 생크림에 건포도와 카스텔라 가루를 올려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 녹차·바나나·블루베리를 활용한 오믈렛빵 3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오믈렛빵 출시를 기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캔커피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디저트 담당MD는 "최근 디저트 문화의 대중화 함께 SNS의 발달로 다양하고 예쁜 모양의 디저트가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편의점 디저트 열풍을 이끌어갈 새롭고 신선한 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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