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습도 높은 여름철에 적합한 소재로 주목받는 린넨·리플 소재 사용
   
▲ 롯데마트 '린넨 패드'/사진=롯데마트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열대야를 이길 수 있는' 린넨과 리플 소재의 침구류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최근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적합한 소재로 주목받는 린넨 소재를 사용한 '린넨패드'를 정상가 대비 10% 가량 할인판매 한다.

아울러 원단 표면의 엠보싱 효과로 원단이 피부에 닿는 면이 적어 시원한 특징을 가진 리플 소재를 활용한 '아사리플 누비이불'과 '리플터치 카페트' 등을 선보인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며 열대야를 대비해 시원한 침구류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롯데마트에서 준비한 냉감 침구류로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보내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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