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 전시공간도 운영
24일까지 전국 330여 서비스 네트워크서 '전 차종 대상'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쌍용자동차는 12일 전국 규모의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며, 입고 고객들에게 순정액세서리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등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 만족도 향상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는 24일까지 13일간 전국 33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쌍용자동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전국 직영 및 법인·정비센터 52개소에서 G4 렉스턴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에어컨 점검을 비롯해 ▲와이퍼, 전후면 램프 작동 점검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타이어 점검 등 여름철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엔진오일 교환 시 쿠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켓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고정식 사이드스텝이 적용된 G4 렉스턴은 전동식 사이드스텝으로 보상할인판매도 실시한다.

아울러 ▲스마트오디오 ▲AVM(어라운드뷰모니터링 시스템) ▲가죽키홀더 ▲스티어링휠커버 등 순정액세서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장착 시 엔진오일 무상교환권을 증정한다.

'G4 렉스턴 출시 기념 차량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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