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SBS '불타는 청춘'에 가수 김부용이 새친구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또한 집중됐다.

김부용은 올해 나이 42세로 1995년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이후에 발표한 음원 성적이 좋지 않아 큰 관심을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그는 활동 당시 가창력이 훌륭하지 않아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다 실수를 많이해 공황장애까지 겪은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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