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그라인딩 공정 거친 '비아 말차' 전국 매장서 판매
   
▲ 스타벅스가 15일 '비아 말차'를 출시했다./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5일 편리하게 그린 티 라떼와 그린 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비아 말차'를 출시해 5개입 상품으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말차는 녹차를 가루형태로 만든 것으로 해당 제품은 일본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것이다.  

비아 말차는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정을 거쳐 곱게 분쇄한 프리미엄 말차이다. 스틱 1봉으로 물이나 우유 180ml를 잘 섞어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그린 티 음료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차가운 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아서 기호에 맞춰서 아이스나 따뜻한 음료로 즐길 수 있다고 스타벅스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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