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볼빨간 사춘기·자이언티·신현희와 김루트 등 총 40팀 공연
   
▲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 행사 포스터/사진=오비맥주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오비맥주의 칵테일 브랜드 '믹스테일'과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오는 17∼18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믹스테일과 호가든은 행사기간 주요 테마인 '웃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는 주말'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전용공간을 마련한다.

전용바에서는 캔 칵테일 '믹스테일 아이스 모히토'와 '믹스테일 아이스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를 맛볼 수 있고 그늘막이 마련된 휴게존에서는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가든은 '도심 속 여름 정원'을 주제로 브랜드 전용공간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를 생맥주로 즐기며 음악을 청취할 수 있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이 축제에서는 페퍼톤스·볼빨간 사춘기·자이언티·신현희와 김루트 등 총 40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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