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로 도시락·음료·원두커피 등 주력상품 구매시 50% 할인
   
▲ 세븐일레븐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 포스터/사진=세븐일레븐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매주 금요일 도시락·음료 등 주력 상품에 대해 매주 금요일 반값 할인 판매하는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슈퍼 프라이데이'에는 도시락 전 품목을 비롯해 세븐카페·칠성스트롱사이다·원두커피 등 주요 34개 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시 50% 할인 판매한다. 통신사(SKT) 중복 할인을 포함하면 할인 폭은 최대 55%에 달한다.
 
세븐일레븐은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행사 품목을 정기적으로 변경, 소비자 니즈에 맞춘 요일 마케팅 행사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편의점은 소비자 밀접형 유통 채널로서 일상 생활 속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구매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