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CJ푸드빌 제일제면소는 20일 브랜드 6주년을 맞이해 고객감사 이벤트 '6주년 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제일제면소 매장을 방문해 6주년 홍보물 사진을 보이면 테이블당 '제일 물냉면'·'제일 비빔냉면' 등 제일냉면 한 그릇이 무료로 제공된다.

 

제일제면소는 지난 2011년 '제일'과 최고의 면을 만들겠다는 포부와 장인 정신을 담아 면을 만드는 '제면소'를 결합해 탄생했다. 토종 식재료인 '앉은뱅이 밀'을 이용한 칼국수면 등 지난 6년간 60여종의 면 요리를 선보였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지난 6년은 우리나라 고유의 면 문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의 연속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식 면 전문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6주년 잔치'는 제일제면소 19개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