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다산이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B3블록에 분양 중인 '다산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가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 결과 일반공급 1079가구 모집에 3038명이 신청해 평균 2.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주택형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된 이 아파트는 A형과 B형이 각각 2.7대 1과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말 1순위 청약을 진행했던 '다산 신안인스빌 1차 퍼스트리버'의 경우 640가구 모집에 3219명이 몰리며 평균 5.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다산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1순위 청약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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