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에 6병씩 판매된 셈...특유의 깔끔한 맛과 전방위 영업, 마케팅 활동 맞물려 출시 초반 인기 몰이
   
▲ 롯데주류의 '피츠 수퍼클리어'./사진=롯데주류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주류는 지난달 1일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가 출시 한달 만에 1500만병(330ml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피츠 수퍼클리어'의 한달 판매량을 속도로 환산하면 1초에 약 6병으로 하루에 약 50만병씩 팔린 셈이다.

롯데주류는 잡미를 줄여 깔끔한 끝맛을 구현한 제품력과 소비자들이 '피츠 수퍼클리어'를 빠른 시일 내에 맛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한 영업, 마케팅, 홍보 활동이 출시 초반 인기의 원동력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기존 스탠다드 맥주와는 차별화된 '피츠 수퍼클리어'의 깔끔한 맛과 소비자 음용 중심의 영업, 마케팅 활동이 맞물려 출시 초기부터 판매량과 제품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아직 출시 초기니만큼 입점율을 높이는데 집중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있는 만큼 '피츠 수퍼클리어'를 알리기 위해 각종 축제 협찬, 휴양지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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