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코치 동반 친선경기 등의 프로그램 체험
   
▲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2017 강남교육청 농구클리닉'에서 김승현 코치(왼쪽에서 세번째)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오츠카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동아오츠카는 지난 8일 서울 반포동 원촌중학교에서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2017 강남교육청 농구클리닉'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2017 강남교육청 농구클리닉'은 서울시교육청 확대사업인 청소년스포츠클럽 활성화 발안의 일환으로 기획됐고, 포카리스웨트가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했다.
 
포카리스웨트 농구클리닉에는 서울시 6개 학교에서 선발한 학교스포츠클럽 소속 남·녀 학생 각 50명이 참가했으며, 김승현 코치(전 삼성썬더스)와 이미선 선수(전 삼성생명)를 강사로 초청했다.
 
참가자들은 드리블부터 슛·패스 등 기본기와 엘리트 선수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김승현 코치와 함께하는 친선경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성희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이번 농구클리닉은 남학생과 여학생 구분 없이 프로선수들과 즐기며 배우는 신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며 "동아오츠카의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일환으로 기획된 만큼 올해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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