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간 냉동실에 넣으면 아이스젤리로 변신
   
▲ 해태제과 '폴라포 젤리' 포도맛·피치맛/사진=해태제과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해태제과는 '폴라포 젤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폴라포 젤리'는 폴라포 특유의 과일 맛을 살린 워터젤리로, 포도맛·피치맛으로 구성됐다.
 
상온에서는 워터젤리로, 냉동실에 30분 정도 넣어두면 아이스젤리로 즐길 수 있다. 해조류로 만든 겔화제 덕분에 얼려도 얼음처럼 딱딱해지지 않고 아이스젤리로 되는 것이 특징이다. 워터젤리를 얼리지 않고 시원하게 즐기려면 냉동실에 5분 정도 넣어두면 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폴라포 젤리는 시원한 빙과류와 쫀득한 젤리의 장점을 합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라며 "상큼한 워터젤리로도, 시원한 아이스젤리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특히 환영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1983년 출시된 폴라포는 튜브제품만 있던 국내 빙과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된 밀어먹는 스틱형태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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