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펑리수'·'초코 펑리수'
   
▲ 13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대만 디저트 펑리수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홈플러스가 지난 9월 출시 이후 2주만에 조기완판을 기록한 대만 대표 디저트 펑리수를 올해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92개 매장에서 대만 대표 디저트인 '파인애플 펑리수'와 '초코 펑리수'를 기간 한정 물량으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해외 직소싱 기획을 통해 파인애플∙초코 펑리수 제품을 지난해 2배 이상의 넉넉한 행사 물량으로 마련했다"며 "업체와 바이어가 지난 6개월간 기획 단계부터 협업해 공동 개발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인애플∙초코 펑리수는 기존 제조사 상품 대비 파인애플 함량이 최대 2.5배 많고, 초코 펑리수 빵 위에 초콜릿을 입혔다.
 
오는 26일까지는 신한·삼성·KB국민 등 행사 카드로 결제시 1000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고영선 홈플러스 글로벌소싱팀 바이어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펑리수가 조기완판되면서 고객 성원 감사의 의미로 올해는 초코 펑리수를 새롭게 추가해 상품 구색을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대만 디저트를 비롯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세계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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