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 아워홈이 청주시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아워홈 지리산수(500㎖)' 1만병을 전달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아워홈이 최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 지역에 생수 1만 병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21일 '아워홈 지리산수(500㎖)' 1만병을 청주시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는 자원봉사자·군인·복구 담당자과 수해 주민들에게 보급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수해민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워홈은 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이달 초 굿프랜드 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아삭김치'· '아워홈 지리산수'를 기증했다. 굿프랜드 지역아동센터는 결식아동들과 장애인들에게 해당 제품을 식사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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