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싱글족을 위한 '삼성카드 taptap I'를 26일 출시했다.

   
▲ 사진=삼성카드 제공


이 카드는 싱글 라이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구성된 '일상 패키지'와 여행 특화 서비스로 구성된 '여가 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혜택 패키지를 삼성카드 taptap 앱을 통해 매월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일상 패키지는 1인 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업종, 트렌드 업종 등에서 특화혜택을, 여가 패키지는 국내외 여행 관련 특화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4만9000원이며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taptap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나(I)를 위한 소비 및 1인 라이프를 상징하는 카드 상품으로, 가성비 중심의 소비 활동 속에서도 여행, 여가 등 자신을 위한 소비는 아끼지 않는 1인 가구의 소비 특성을 반영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taptap I' 출시를 기념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최대 2만원 할인 △에스원의 1인 가구 방범 상품 '세콤이지' 16%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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