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KB국민카드가 캐릭터 카드를 선보였다.

   
▲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가 27일 디자인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손잡고 ‘레드몬’ ‘빅몬’ 등 ‘스티키몬스터’ 캐릭터를 디자인에 담은 카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20~30대 젊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티키몬스터’ 캐릭터들이 스타벅스 할인, 패스트푸드 할인 등 ‘KB국민 청춘대로 톡톡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 카드는 내년 6월 말까지 한정 발매되며 ‘KB국민 청춘대로 톡톡카드’ 발급 신청 시 △레드몬 △빅몬 △버드몬 △옐로우몬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카드 발급 신청은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을 위한 특화 상품답게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20~30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카드 디자인은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도 함께 담은 상품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KB국민 청춘대로 톡톡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스타벅스 50% △패스트푸드 업종 20%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10% △대중교통·택시 및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10% 할인 등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