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씩 총 3000만원 전달 예정
   
▲ 할리스커피 '드림장학금' 이미지/사진=할리스커피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할리스커피는 우수 장기 파트타이머 대학생에게 '드림장학금'을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드림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할리스커피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우수 직·가맹점 파트타이머로, 총 30명에게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파트타이머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 등을 오는 15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장학금 수령 대상자는 심사를 통해 9월 1일 선발된다.
 
김유진 할리스커피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할리스커피 브랜드를 알리는 할리스타야 말로 할리스커피의 소중한 고객이자 큰 자산"이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는 '할리스타'를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스타'는 할리스와 바리스타의 합성어로,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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