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한화생명은 청년창업 지원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가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 사진=한화생명 제공


드림플러스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는 예비창업가들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플러스63 내 고정석과 인프라 제공, 이벤트 행사 참여기회 부여, 멘토링, 사업연계 또는 파트너쉽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며, 합격 발표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9월 4일부터 가능하다.

지원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 팀 당 최대 5명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최종 5개팀을 선발한다. 선발공고와 접수관련 안내는 드림플러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예비창업가들에게도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확대 제공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인 드림플러스63의 설립 취지를 살리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꿈을 이뤄 나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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