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랜차이즈 10곳 참여 '치피치피 페스티벌' 진행
   
▲ G마켓이 오는 20일까지 '치피치피 페스티벌'을 열고, 인기 치킨·피자 브랜드 제품들을 특가 판매한다./사진=이베이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G마켓은 오는 20일까지 '치피치피 페스티벌'을 열고, 인기 치킨·피자 브랜드 제품들을 특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요일별 쿠폰, 50% 할인 쿠폰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올 여름 G마켓이 하드캐리' 캠페인 2탄에서 선보이는 기획코너로, 굽네치킨, 도미노피자, bhc치킨, 또래오래, 멕시카나치킨, 치킨더홈, 땅땅치킨, 뽕뜨락피자, 60계치킨, 7번가피자 등 총 10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했다.

먼저 4일에 멕시카나치킨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오후 4시부터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되며, ID 당 1회 발급 받을 수 있다. 해당 반값 쿠폰은 5000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하며, 멕시카나 전 메뉴에 적용할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는 매일 오후 4시, 또래오래 50% 할인 쿠폰이 선착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일 다양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10개 브랜드별 베스트 상품을 최대 21% 할인 판매한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 실장은 "무더운 여름 열대야에 지쳐 야식으로 치킨 또는 피자를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가장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10개 업체와 함께 인기 품목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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