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동부화재는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동부화재 제공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600여명이 참석, 가족과 함께 다양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어린이 행사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재, 물놀이 사고, 승강기 사고, 유괴 등 여러 가지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당황하지 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 사랑과 안전관련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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