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내 '카스 판매 존'·'프레시 스테이션' 운영
   
▲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포스터/사진=오비맥주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오비맥주의 카스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카스는 행사장 내 카스 생맥주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카스 판매 존'과 맥주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SNS 스트리밍' 포토 이벤트·피칭 머신 게임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4년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여름 대표 휴가지 부산을 찾는 청춘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왔다"며 "역동적이고 젊음 가득한 록음악 축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혀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She's gone'을 부른 미국의 헤비메탈 그룹 스틸하트를 비롯해 ▲한영애 ▲넬 ▲네미시스 ▲내 귀에 도청장치 등의 록 뮤지션들의 공연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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