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호주산 소고기·과일·라면·맥주·여름 의류 할인 판매
   
▲ 롯데마트가 서울역점 등 전 점에서 '황금연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롯데마트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롯데마트가 오는 16일까지 전 점에서 '황금연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황금연휴를 맞아 보양식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무궁화 닭고기'를 비롯한 냉장 닭고기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 
 
호주산 앞다리·척아이롤 등 호주산 곡물비육 소고기 전 품목도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부드러운·아삭한 복숭아'·'캠벨 포도'를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결제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드레스덴 맥주' 오뚜기 진라면·오뚜기 콩국수라면·함흥 비빔면 등 가공식품도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도 아쿠아토시·멀티스카프·스포츠 550 그늘막 텐트 등 여름 의류 상품 할인 행사 및 콜맨 라운드 티셔츠·잭울프스킨 로고티셔츠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말복과 광복절 연휴가 이어지는 것을 고려해 고객들이 보양식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부터 여름 의류 상품까지 한번에 구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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