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토이저러스 및 토이박스 매장서 사전 예약 판매
   
▲ 워너원 11인 피규어 세트/사진=롯데마트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매장인 토이저러스는 '워너원 11인 피규어(4인치) 세트'를 단독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김포공항점 ▲은평점 ▲서울역점 ▲부산광복점 ▲청량리점 ▲수원점 ▲대구율하점 ▲광주수완점 ▲제주점 ▲대덕점 ▲원주점 등 전국 11개 토이저러스 및 토이박스 매장에서 '워너원 11인 피규어 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규어 세트는 각 점포별로 200개씩 한정 판매하고, 수령은 10월 2일 이후부터 구매한 점포에서 가능하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MD는 "지난달 태권V 피규어에 이어 이번에는 최근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인 워너원 피규어를 단독 판매한다"며 "1인가구 증가와 맞물려 계속 커져가고 있는 피규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다양한 단독 상품을 기획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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