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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깨끗한나라 "소비자원에 조사 요청"
식약처 조사 적극 수용...전문의와 1대1 무료 상담 운영
승인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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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8-21 1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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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나라가 홈페이지에 자사 판매 중인 릴리안 생리대에 대해 안전한 제품이라고 공지를 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깨끗한나라가 판매 중인 릴리안 생리대의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데 깨끗한나라가 한국소비자원에 조사를 요청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8일 한국소비자원에 시판 중인 자사의 릴리안 생리대 제품의 안전성을 테스트하고 확인하는데 필요한 조치 및 조사를 진행해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국소비자원에 요청한 안전성 조사 검토는 최근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에 생리대 제품 사용에 따른 불편감에 관한 내용이 게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깨끗한나라는 식약처가 해당 제품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이를 적극 수용한다는 입정이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조사가 조속히 이뤄져 하루빨리 인과관계가 명확히 밝혀지기를 희망한다"며 "식약처 조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 제공 등 모든 요청에 최대한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정부 기관이나 외부 연구기관이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하는 경우라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우선 자사 제품 사용에 따른 불편한 증상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릴리안 웹사이트에서 전문의와 1대1 무료 상담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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