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내 카스 판매 부스 4개·'프레시 스테이션' 등 운영
   
▲ 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포스터/사진=오비맥주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오비맥주 카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송도 맥주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전 세계 주요 맥주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축제 현장에서 국내 맥주를 대표해 카스를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행사장 내 4곳에 카스 맥주 판매 부스와 카스를 직접 체험하며 맥주 상식도 배우는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야구게임·포토월 등의 이벤트도 펼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다양한 먹거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우리 맥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카스의 신선함을 강조한 다채롭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송도 맥주축제는 음악을 들으며 국내외 대표 맥주와 음식·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무대를 꾸미며, EDM 공연·거리극·아크로바틱·뮤지컬 갈라쇼 등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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