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밤'에서 영감 플로럴 시프레 계열 향수...밀레니얼 세대 겨냥
   
▲ 불가리 신제품 향수 '골데아 더 로만나이트'.사진=불가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불가리 프래그런스는 신제품 여성향수 '골데아 더 로만나이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골데아 더 로만나이트'는 '밤의 여왕' 같은 대담하고 자유로운 여성상을 대변한 플로럴 시프레 계열의 여성 향수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이 향수는 로마의 밤에서 영감을 받았다. 자스민, 튜베 로즈, 블랙머스크가 조화를 이룬 향수이며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

한편 불가리 프래그런스는지난 23일 신제품 런칭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강소라가 방문했고 행사장은 로마의 밤을 컨셉으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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