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여성 세일즈 매니저 특별 모집 프로그램 2기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2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학사 학위 소지자로 여성이라면 보험 영업 이력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의 세일즈 매니저는 라이프플래너가 될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인재 양성 전문가의 역할을 수행한다. 

에이전시 경영을 책임지는 에이전시 매니저가 되기 위한 수련과정을 거치는데, 향후 개인 비전에 따라 푸르덴셜생명 내에서 에이전시 매니저, 영업 본부장 등과 같은 영업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세일즈 매니저가 양성하는 라이프플래너는 재정설계전문가이자 보험전문가를 의미한다. 전세계 푸르덴셜생명과 계열회사의 재정안정 계획을 설계하는 생명보험전문가 그룹을 지칭하는 고유등록 상표이기도 하다. 

근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탄력적인 업무 시간 관리가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팀을 꾸려 활동한다. 높은 성과를 낼수록 더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험사 영업 경력이 없더라도 전문가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6개월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최규상 푸르덴셜생명 영업 총괄 본부장은 “푸르덴셜생명은 유능한 여성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회사 성장은 물론이고 사회 발전에도 꼭 필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본인의 능력과 열정에 걸맞는 보상, 한계 없는 성장을 꿈꾸는 여성들이 이번 특별모집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여성 세일즈 매니저 직무와 비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직무설명회를 제공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직무설명회(CIS)에 참석한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 또는 푸르덴셜생명 LP리쿠르팅지원팀에 전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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