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개 한정 출시
   
▲ 풀무원 '7가지 야채와 통새우 볶음밥'/사진=풀무원식품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풀무원식품은 '7가지 야채와 통새우 볶음밥'과 '미소된장국'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을 10만개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7가지 야채와 통새우 볶음밥'은 국내산 쌀을 가마 솥 직화방식으로 쪄낸 밥에 ▲새우 ▲양파 ▲당근 ▲대파 ▲파프리카 ▲피망 ▲애호박 ▲단호박 등 7가지 야채를 함께 볶은 냉동 형태의 제품으로, 1인분씩 개별 포장됐다.

'미소된장국'은 간편 즉석국 제품으로, 내용물을 컵이나 그릇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붓고 1분만 기다리면 국이 완성된다. 

다시마·멸치·양파 등의 채소를 우려낸 밑국물에 된장을 풀었으며, 국내산 얼갈이배추·미역·팽이 버섯 등의 건더기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제갈지윤 풀무원식품 PM은 "최근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건강한 식사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번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캠핑족과 혼밥족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이 제품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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