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보검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 레드카펫을 밟은 가운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그의 수트 착용샷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배우 박보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카롱을 나누어주시던 형을 기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박보검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과 박보검은 검은 수트를 입은 채 남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서인국은 박보검에게 마카롱을 건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보검은 서인국과 지난 2015년 종영한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형제로 호흡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늘(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제12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7' 레드카펫에 등장, "각국 드라마가 출품된 자리에 초대받아서 영광이다. 많은 분들의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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