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소비자 이벤트, 축제 협찬 등 전방위 마케팅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
   
▲ 롯데주류의 피츠 수퍼클리어가 출시 100일 만에 4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사진=롯데주류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주류의 맥주 신제품 '피츠 수퍼클리어'가 출시 100일 만에 4000만병(330ml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잡미를 줄여 깔끔한 끝맛을 구현한 제품 특징과 출시 직후부터 진행 중인 각종 소비자 이벤트, 주요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축제 지원 등 전방위 영업, 마케팅 활동을 초기 시장 안착의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국내 최대 EDM축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를 후원하고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 휴가지에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경쟁이 치열한 맥주 시장에서 순수 국산 맥주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최근 맥주2공장이 안정적으로 가동 되면서 휴대성을 높인 페트 제품, 신선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케그 제품 등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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