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운영 중인 매장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하는 창업 노하우 전수
   
▲ 느린마을양조장&푸드 오창호수공원점 매장 이미지./사진=배상면주가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배상면주는 자사 하우스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푸드'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 오후 3시 충북 청주에 있는 '오창호수공원점'에서 처음으로 지방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매장 내에 3.3㎡(기본)규모의 양조장 설비를 갖추고 직접 만든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판매하는 '양조장푸드 전문점'이다. 모던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도심속 양조장' 콘셉트의 매장 공간은 차별화된 분위기와 함께 트렌디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재 활발히 매장을 운영중인 가맹점주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면서 겪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주들은 직접 매장의 내부 모습 및 인테리어를 체크할 수 있고, 현장에서 생생하게 도심형 양조장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느린마을양조장&푸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양조장푸드 신메뉴와 하우스막걸리 제조면허 발급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들을 공유하며 다양한 성공 전략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느린마을양조장&푸드 프랜차이즈는 올 초부터 사업 확장을 전국단위로 본격화 했으며, 최근에는 광주 상무점과 광주 동명점을 연달아 오픈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이번 창업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전화 또는 배상면주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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