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피자·불짜장·불짬뽕·포켓몬 캐릭터 활용 호빵 출시 예정
   
▲ 세븐일레븐이 겨울철 대표 간식 호빵을 출시했다./사진=세븐일레븐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세븐일레븐은 최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호빵을 출시, 본격적인 동절기 준비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단팥호빵 판매를 시작으로 다음달 2주차에는 야채호빵·피자호빵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없던 색다른 토핑의 차별화 호빵인 불짜장호빵·불짬뽕호빵을 다음달 말 출시한다.
 
이밖에도 지난해에 이어 포켓몬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호빵을 다음달 중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호빵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KB카드로 호빵 봉지 구매시 1000원 할인 판매하며, 쥬시쿨 무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임지현 세븐일레븐 담당MD는 "겨울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호빵은 동절기 편의점의 대표 인기 간식"이라며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기존 호빵과 함께 다양한 토핑의 차별화 호빵을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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