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김하늘 기자] 현대카드는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고메위크 21’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현대카드 제공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66곳,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등에 위치한 13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행사에 참가한다.

고메위크 신청회원들은 참여 레스토랑의 대표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레스토랑 1회 이용 시 1인당 1세트메뉴만 주문 가능하며, 세트메뉴가 없는 경우 단품 메뉴를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행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이번 고메위크 예약은 17일 정오에 시작,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과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레스토랑 전화 예약과 당일 예약·취소는 불가능하며,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고메위크에 미식가들에게 높은 평을 받고 있는 레스토랑과 새롭게 떠오르는 실력 있는 레스토랑들을 엄선했다”며 “사전 예약제를 통해 매회 예약부도 비율을 낮추며 큰 성과를 얻었던 만큼 합리적인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2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마이메뉴’ 어플리케이션과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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