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CGV에서 게임소개, 애니메이션 상영회 진행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넷마블게임즈는 출시 예정인 모바일 스토리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Fate/Grand Order(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이용자 초청 이벤트 '칼데아 마스터 채용 설명회'를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넷마블게임즈는 출시 예정인 모바일 스토리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Fate/Grand Order(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이용자 초청 이벤트 '칼데아 마스터 채용 설명회'를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넷마블게임즈 제공

 
'칼데아 마스터 채용 설명회'는 Fate/Grand Order의 국내 런칭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초청해 게임을 소개하며, 일본 애니플렉스 대표 이와카미 아츠히로, 게임 기획, 개발, 운영사 DELiGHTWORKS(딜라이트웍스)의 FGO PROJECT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오카와 요스케, 세이버 등을 연기한 유명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가 참석해 게임의 매력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현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플러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극장판 Fate/stay night’을 상영한다. '극장판 Fate/stay night’은 페이트(Fate) 시리즈의 최신 극장판으로 일본은 오는 14일 개봉하며, 국내에서는 정식 상영 전 이 행사에서 특별 상영회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오는 2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10월 2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현숙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게임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도 고정 팬들이 많아, 친밀하게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 서비스 방향성도 소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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