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성과 보온성, 부담 없는 가격까지 갖춘 라이트 패딩 선보여
   
▲ 홈플러스는 26일 전국 138개 매장을 통해 경량 패딩을 출시해 판매한다./사진=홈플러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홈플러스가 전국 138개 매장을 통해 겨울 경량 패딩을 26일 출시했다.

지난 가을 데님의 정석에 이어 이번 겨울에는 '패딩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남, 여, 아동 패딩을 출시, 이 중에서 주력 상품으로는 대체제인 경량솜을 적용해 경량성은 높이고 금액은 낮춘 경량 패딩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경량 패딩을 많이 활용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코트 안에 내피용으로, 사무실내에서도 즐겨 입는 경량 패딩 조끼도 함께 출시했다.
 
여성 패딩 점퍼는 몸매선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허리 부분에 세로 라인을 적용했고,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들어가 필요에 따라 스타일 변화가 가능하다. 또한 소매 끝에 내피를 넣어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 했으며 기장을 늘려 엉덩이를 살짝 덮는 스타일도 출시됐다. 가격은 3만9900원~4만9900원이다.

홈플러스는 겨울 패딩 출시를 기념해 11월 15일까지 겨울 패딩 제품에 한해 행사카드(삼성/국민/신한/마이홈플러스)로 4만원 미만의 패딩 상품 결제 시에는 5000원 즉시 할인, 4만원 이상 상품 결제 시에는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영아 홈플러스 F2F팀장은 "이제는 패딩을 야외 외출시에만 입는 아우터가 아닌 사무실이나 집안에서도 가볍게 걸치는 수요가 늘면서 홈플러스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경량성과 디자인을 고려한 라이트 패딩을 준비했다"며 "이번 패딩의 정석 행사를 통해 패딩 자켓은 물론 패딩 베스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겨울 패딩을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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