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 좌측부터) 박흥식 남산원 원장,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가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이날 행사는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박흥식 남산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산원 본관 증축비 2000만원을 후원했다.

또한 후원금 전달식 후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은 남산원을 방문. 아동 돌봄과 환경봉사를 진행했다.

남산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원은 “나눔의 가치는 회사의 발전 뿐 아니라 개인의 삶의 질도 향상시키는 상생의 효과를 가져온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1사 1교 금융교육’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