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신선, 가공일상, 의류 등 총 1만여종 상품 할인...한우 최대 50% 할인
   
▲ 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8주년을 맞아 다음달 22일까지 '창사 38주년 고객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사진=롯데마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8주년을 맞아 다음달 22일까지 '창사 38주년 고객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며, 주차별로 상품을 나눠 신선, 가공일상, 의류, 잡화 등 약 1만여종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하는 '창사 38주년 고객 감사 대전' 1탄 기간에는 한우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장 먼저 '한우 데이(11월1일)' 를 기념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1등급 한우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이 5대 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로 결제 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을 4990원(정상가 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를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297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한우 냉동 사골 및 잡뼈팩을 선보여,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한우 냉동 사골팩(2kg/냉동)'을 1만2000원에, '한우 냉동 잡뼈팩(2kg/냉동)'을 9500원에 선보인다.

한편 한우데이 시기에 상대적으로 판매가 저조한 국내산 삼겸살, 목심도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단, 1인 2kg한정)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사38주년을 맞아 일반 상품보다 10~15%가량 양은 늘리고, 가격은 낮춘 창사기획 상품들도 선보인다.

오리온 포카칩(124g)을 2380원에, 크라운 콘칩 증량 기획(222g)과 해태 맛동산 증량 기획(323g)을 각 2380원과 2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남흥 마케팅전략팀장은 "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8주년을 맞아 4주 '고객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며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가계 물가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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