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제53대 손해보험협회장에 선임됐다.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손해보험협회 제53대 회장에 선임됐다.

31일 손보협회는 오전 7시30분 팔래스호텔에서 손보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 전 금감원장을 손보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용덕 전 위원장은 재무부 출신으로 국제금융국장, 국제업무정책관, 관세청장, 건설교통부 차관을 역임했다. 2007∼2008년엔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을 맡았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