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까지 30% 다운 상품 할인...수익금 3%의 해당 금액 만큼 다운 상품 준비해 복지재단에 전달
   
▲ 빈폴아웃도어./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가 올해도 '가족 주간'을 맞아 의미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빈폴아웃도어는 오는 26일까지 한 주간 2017년 가을겨울 시즌 벤치 파카 및 폴라다운 등 전 다운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 제공 뿐 아니라 해당 기간에 발생한 수익금의 3%에 해당하는 금액 만큼의 다운 상품을 준비해 '밀알복지재단'에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다운 상품을 손수 준비해 전달키로 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빈폴아웃도어의 전국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빈폴아웃도어의 벤치 파카 및 폴라 다운 등 모든 다운 상품 중 1개 이상을 구매할 경우,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구매자는 자연스럽게 이번 후원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다.

빈폴아웃도어의 팀원들은 이번 연말 '따뜻한 겨울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다운 상품을 들고 서울시 강남구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독거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빈폴아웃도어 이용선 팀장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나누자는 취지에서 '패밀리 위크'를 맞아 '따뜻한 겨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한파에 대비해 따뜻한 다운 구매와 함께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구매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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